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처음으로 소개시켜드릴 학교는 워싱턴 주립대학입니다.
1861년에 개교하였고 현재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해있습니다.
UW(University of Washington)은 컴퓨터 공학으로도 유명한곳인데요.
컴퓨터 공학을 생각하던 친구들이 informatics의 매력에 빠져
현재 이 곳 informatics major는 점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UW의 Informatics의 첫 시초가 도서관 이란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Informatics는 app 혹은 software과 관련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처음 시작의 시초는 도서관 사서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정보를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것 인데요.
그것의 생각이 모이고 모여서 2000년도에 Informatics major가 생성이 되었고
현재 UW에서 굉장히 각광받고 있습니다.
UW에서 제공하는 Informatics degree는 크게 3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 Human-Computer Interaction Option
- Information Architecture Option
- The Information Assurance and Cybersecurity Option
첫번째로 Human-Computer Interact Option는 간단합니다.
사람과 컴퓨터의 관계를 좀 더 친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찾는 건데요.
이쪽 분야의 친구들은 어떻게 사람들이 좀 더 쉽게 software를 사용할 수 있나 고민하고
사람들의 불편함을 찾아 그 데이터를 토대로 좀 더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만듭니다.
두번째 Information Architecture Option은 첫번째와 비슷하지만
아주 다른 점이있는데요.
이 분야는 좀 더 데이터를 모으는데 집중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의 불편한점을 직접 찾아보고 데이터를 구축하고 어떻게 이 정보를 좀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마지막으로 The Information Assurance and Cybersecurity Option은 이 두가지와는 조금
다른 특성을 띄는데요.
이 같은경우 저는 안철수 (지금은) 의원님이 생각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하면 좀 더 안전하게 softwaref를 쓰고, 어떻게 사람들의 사생활이 보호가 될지
고민하는 분야가 바로 이 분야입니다.
네트워크 상의 경찰을 자처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UW의 Informatics의 전공에 들어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Directly admitted
2. Apply as a current student
첫번째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Info전공으로 지원해서 Info 전공으로 합격해서 들어오는 방법입니다. 가장 편하고 가장 Informatics 전공과 빨리 친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같은 경우는 UW에 합격해서 학생으로 와서 다시 informatics 전공에 지원 하는건데요. 이 방법을 통해 Informatics를 들어가고 싶다면 지원 전에 몇가지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물론 다시 지원서도 작성 해야 합니다.
현재 Informatics전공의 합격률은 대략 30%라고 하는데요. 점점 인기가 많아지니 경쟁률은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첫 학교를 소개 시켜 드렸는데요.
혹시 UW Informatics degree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https://ischool.uw.edu 로 들어가 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Recent news: Human-Interaction과 Information Architecture 분야가 합쳐질 것으로 보이며 새롭게 Data Science분야가 생길것으로 보입니다.
출저: https://ischool.uw.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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