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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매직밴드


환상과 꿈의 나라 디즈니랜드! 모든 사람들이 가고싶고, 모든 사람들이 동화속에 있는 착각이 들도록 해준다는 디즈니랜드. 많은 사람들이 매일 디즈니랜드에 방문을 하고있고 또 오랜기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그런 디즈니랜드에서 새로운 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디즈니 매직밴드인데요.

이것을 개발했을때 디즈니랜드는 3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이 멋진 밴드를 구축할수 있었는데요. 3가지 키워드란 AFFORDANCE(행동 유도성), SIGNIFIER(기표), FEEDBACK(피드백) 입니다.  이 3가지 키워드는 모든 UX Designer들이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Affordance 는 기본 제공되는 유저들을 위한 기능 signifier는 유저들이 그 기능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것 그리고 feedback 유저가 올바르게 썻는지 안썻는지 알려주는 것인데요.

디즈니랜드의 affordance는 디즈니랜드안에서의 네비게이션 기능, 교통수단을 쓸때 교통카드 대체, 음식을 살때, 방의 룸키 등등 입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디즈니매직 밴드안에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해 디즈니는 사람들에게 좀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합니다.

두번째 signifier는 디즈니 매직밴드를 쓸수있는 access point를 두고 미키마우스 로고가 매치되도록 하였는데요 이것을 통해 유저들은 어느곳에서 디즈니 매직밴드를 쓸수 있는지 어느 곳에 터치를 해야할지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마지막 feedback은 초록불, 파란불로 통해 프로세스가 잘 이루워젔는지 알려주는 것인데요. 초록불일 경우 프로세스가 잘 이뤄져서 통과할수있단 뜻이고 파란불은 프로세스가 잘 이루어지지않았단 뜻인데요. 이 피드백을 통해 유저는 자신이 올바르게 사용했는지 혹은 올바르지 않게 사용했는지 금방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통해 좀 더 편하고 신기한 경험을 이뤄 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즈니 매직 밴드가 탄생 했는데요. 한가지의 발명품을 만들더라도, 유저들이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모든 ux desinger들은 멋있습니다.

출저: info 200 class at UW
wired.com
디즈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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